경남도, 확진자 25명 발생 … 제조업 사업장 등

지난 21일 강원도 강릉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직장인들이 퇴근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김해 3명, 고성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9명, 조사 중 9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창원 음식점 관련 2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771명(입원 1045명, 퇴원 5707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