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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평검사 22명 전보 인사… 로스쿨 법무관 출신 20명 신규 임용

최종수정 2021.07.23 14:22 기사입력 2021.07.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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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법무부./최석진 기자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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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법무부가 23일 평검사 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로스쿨 법무관 출신 20명의 검사를 다음달 1일자로 신규 임용하고 평검사 22명을 다음달 2일자로 전보(타기관 파견 포함)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필수보직기간을 충족한 일반검사 중 일부를 전보시켜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는 한편, 유임신청을 적극 반영해 일선청 업무 연속성 및 안정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또 "일선청 인력 수요 및 전출자, 휴·복직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도, 인사 대상자의 희망지를 적극 반영하여 검사들을 균형감 있게 배치했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수도권·지방 간 경향교류 원칙 및 지방청 권역별 분산 배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사원칙의 예외는 지양하여 인사에 대한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고 이번 인사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질병·출산·육아 등 검사 개개인의 고충과 희망사항을 적극 고려했고, 근무 희망지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로부터 인사 관련 질문을 받고 "이번 인사의 핵심은 본인들이 원하는 희망원을 거의 맞춰서 했다는 것"이라며 "여성 검사의 경우 육아 문제 같은 여러 희망 사유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는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2021년 하반기 검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검찰 본연의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공감하시는 공존의 정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21일 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평검사 인사의 원칙과 시기 등을 논의했다.


올해 초 평검사 531명에 대한 전보·신규임용 인사가 단행된 만큼 이번 하반기 인사는 소규모 인사에 그쳤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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