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이미데이드 카운티장은 25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밤샘 수색 상황을 전한 뒤 사망자 수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공식 사망자는 1명이었다.
레빈 카바 카운티장은 실종자 수가 15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종전 99명에서 60명 늘어난 수치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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