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전장·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모센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25일 개시하며, 공모가는 1만2400원이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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