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도민 소통이 필요한 주요 정책을 웹툰으로 제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주요 정책을 웹툰으로 제작·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경남'이라는 하루 1컷 안전 정보를 매일 배포하고 있다.
소방본부 사회 관계망 서비스는 1일 평균 1000명 이상의 도민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용자의 63.4%가 주 1회 이상 디지털 만화를 이용하며 이중 21.2%는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본부는 이러한 이용 선호도와 수요 증가를 고려해 딱딱한 소방 정책을 만화 형식으로 제작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1화 '소방관이 롤린을 추는 이유?'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주제로 오는 15일에 배포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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