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하 "넷째 원하는 별 때문에…정관수술 하고 싶다" (온앤오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하가 별과의 넷째 계획을 언급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하하가 별과의 넷째 계획을 언급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아내 별이 넷째를 바란다고 깜짝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선 김종국과 함께 성시경의 집을 방문한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20일) 하하는 성시경이 "별과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라고 질문하자 "내가 어떻게 돼도, 별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별한테 듣고 되게 충격을 받았는데, 내가 자기를 불꽃처럼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서로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살다 보니까 오히려 그 감정이 더 좋아지는 거다. 나는 날마다 사랑이 증폭되고 있다. 애가 셋이지 않나. 난 내가 뜨겁다는 걸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하는 "처음 얘기하는 건데 별이 넷째 얘길 한다. 궁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도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궁금해하지 말자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진짜로? 근데 너 묶지 않았어?"라고 질문했고, 하하는 "나는 아내를 위해 묶고 싶다. 걔 인생 살아야지"라고 답했다.


하하는 "별이 애 셋을 제왕절개도 안 하고 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라면서 "나는 여자가 진짜 위대하다는 걸 그때 알았다. 정말 너무 위대하다. 내 마음의 크기는 요만한 종지 그릇 크기 같은데 말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