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에서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해 2292~2295번으로 분류됐다.
모두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됐다. 2292~2294번은 2285번의 가족, 2295번은 2285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2295번은 2285번과 지난 10일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는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해 22명이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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