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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월 열린 군수실 운영 … 5개월 만에 소통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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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추었던 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운영 재개

4월 열린군수실 운영 [이미지출처=함양군]

4월 열린군수실 운영 [이미지출처=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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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운영 중이던 대면 소통 창구 ‘열린 군수실’을 5개월 만에 재운영했다.


열린 군수실에서는 접수된 다양한 고충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서춘수 군수,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시간가량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개최된 열린 군수실에서는 군유지 수해 복구 정비, 농로 이용 문제 등 다양한 주민 의견과 고충이 제시됐다.


그간 4·7 보궐선거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해 이번 열린 군수실에서는 더욱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서 군수는 “군민 모두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라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귀 기울여 군민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것”이라며 “대면 소통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열린 군수실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담을 통해 제기된 요구 및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가 현장실사 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뒤 충분히 검토해 처리 가능한 부분은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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