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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방역지침 위반 유흥시설서 65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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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시설을 집중 단속해 65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강남·서초 유흥시설의 불법영업을 단속한 결과 총 40건, 428명을 단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심야시간대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등이 포함됐다.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운영제한 시간 위반 등의 방역수칙위반으로는 51건, 229명이 적발됐다.


수서경찰서는 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일반음식점에 무대와 특수조명을 설치 후 무허가 클럽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 등 208명을 대거 적발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일 송파구 가락동 소재 노래연습장을 대관하고, 접객행위를 하는 등 무허가로 유흥주점을 영업한 업주와 방역수칙을 위반한 손님 등 13명을 단속하기도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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