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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명…111만3666명 1차접종 완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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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 선까지 급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 선까지 급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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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1명 늘어 누적 10만826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명, 경기 19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45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9.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50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대구·충남 각 17명, 경남 15명, 울산·전남 각 9명, 충북·경북 각 7명, 광주·세종 각 5명, 강원 3명, 제주 2명 등 총 19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0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6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176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 늘어 누적 9만878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692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3만9361건의 검사가 이뤄져 1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검사 건수는 8만6053건이다.


2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한 의료진이 보건의료단체장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을 주사기에 분주(백신을 주사기에 나눠 옮김)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한 의료진이 보건의료단체장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을 주사기에 분주(백신을 주사기에 나눠 옮김)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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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만6599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아 총 111만36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9490명으로 총 5만21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91만1228명, 화이자 백신이 20만243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 159건 늘어 총 1만1468건이다.


사망 2건, 중증 의심 사례 4건 등이 새로 신고됐다.


159건 중 153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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