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성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0년만에 일반분양...조기완판 기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화성시 자족도시1위 미래개발 비젼 및 교통호재로 선호도 1순위
-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향남역에서 가까운 랜드마크 945 세대 공급예정

화성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0년만에 일반분양...조기완판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 화성시는 제조업체의 메카로서 자족도시인만큼, 지난 10년간 인구 순 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2020년 4월 기준 화성의 인구수는 83만 1888명으로 10년동안 60% 이상이나 증가했다.


화성시 중 가장 새롭게 각광 받는 곳이 향남지구이다. 이곳 향남역 역세권에 한양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된다. 이 사업지의 대지면적 49,243㎡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으로 배치되어 있고, 세대수는 총 945 세대의 대단지이다. 타입별 평형대는 전용 61㎡(149 세대)와 66㎡(159 세대) 및 67㎡(106 세대)이다. 또한 76㎡(137 세대)와 84㎡(357 세대) 및 101㎡(37 세대)로 이루어 졌다.


단지내와 전 세대에는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도 갖추어져 단지 및 세대현관 방범 감지기, 조명과 가스차단 등을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고, 주차관제, 무인택배, 비상벨, CCTV, 전기차 충전기능을 갖춘 단지공용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견본주택(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은 5월 중 개관예정이고, 홍보관은 향남 홈플러스 맞은편인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에 있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

경기도 화성시는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 수립으로 2025년까지 2조1천5백억을 투자하여, 온실가스 연간 20만톤 감축, 그린 일자리 3만명, 친환경 발전 연간 150만 MWh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국내최고 수준의 자동차 자율주행단지를 기안동 일원 363,036㎡에 534억원을 투입, 자동차 R&D 센터, 자동차관련 협력업체를 육성 지원하여 세계적인 자동차 자율주행 메카로 조성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미래 3대산업인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전기차 관련, 현대기아차나 삼성연구소, LG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사, R&D 거점, 유관기관도 집중적으로 포진해있다.


대기업은 27곳, 중소기업 9789곳 등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업체 종사자수는 177,155명이다.


향남1지구 로데오거리엔 퇴근 후 산업단지 종사자나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어서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연령층은 거의 30~40대가 주류다. 산업체 근로자나 가족이 젊기 때문이다.


특히, 2022년도에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가칭) 개통 예정으로 화제다. 화성시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SRT고속철도 등 입체적 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 등이 개통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