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사내·사외이사 선임 진행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박현철 부국증권 대표가 재선임됐다.
26일 부국증권 은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제6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는 2019년 3월에 부국증권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선 유준상 전 유리자산운용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성운 기업금융본부장은 전무이사로 재선임됐다.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도 사내이사를 한 차례 더 맡게 됐다. 또한 감사위원 역할을 할 사외이사로 김윤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주총에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도 이뤄졌다. 아울러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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