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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신 ‘기상청+2’ 대전으로 기관이전…추가 1곳도 협의 중

최종수정 2021.03.09 07:58 기사입력 2021.03.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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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대전을 찾아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기상청 등의 대전 이전 계획은 지난해 세종으로 이전 계획을 밝힌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후속대책이다. 대전시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대전을 찾아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기상청 등의 대전 이전 계획은 지난해 세종으로 이전 계획을 밝힌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후속대책이다.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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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대전에 기상청 등 3개 기관이 새롭게 이전하는 것이 확정됐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정부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기관 이전 계획에는 기상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이 포함된다. 애초 기상청 외에 3개 기관이 대전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상청 외에 2개 기관만 대전 이전이 확정된 셈이다.


다만 정 총리는 추후 나머지 1개 기관의 이전 가능성도 내비쳤다.


우선 정 총리는 “정부 부처 승격으로 중기부의 세종 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며 “정부는 중기부를 대신할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 중”이라고 중기부 이전과 대전으로의 대체 기관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먼저 확정된 기상청 외에 2개 기관 외에 나머지 1개 기관 이전에 대해서도 현재 협의가 진행되는 중으로 추가 발표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과 기상청 등의 대전 이전 계획의 연관성도 배제했다. “정부는 지난해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했다”며 “이는 중기부 이전에 따른 3개 기관 이전 계획과 별개의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기상청 등 3개 기관과 협력·소통으로 이전 부지 선정 등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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