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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사위 부주석 "군대는 홍콩 선거제 개정 굳건히 옹호"

최종수정 2021.03.07 12:24 기사입력 2021.03.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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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중국 군대가 홍콩 선거제도의 수정보완을 굳건하게 옹호한다고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말했다.


7일 해방군보에 따르면 쉬 부주석은 지난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 군·무장경찰 대표단 분과 회의에서 "전인대가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홍콩 특구의 선거제도를 수정보완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대사로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대가 홍콩 선거제 개편을 굳건히 지지하며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행정특구인 홍콩에는 인민해방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중국은 홍콩 내 친중 세력 강화를 위해 홍콩 선거제 개편에 나섰다.


홍콩 매체들은 이번 선거제 개편을 통해 행정장관 선거인단에서 구의원 몫을 배제하고 공직 선거 출마자의 자격을 심사할 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쉬 부주석은 전군이 시진핑(習近平) 군사위 주석의 지시에 따라 훈련과 전쟁 준비를 착실히 하고, 신시대 강군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며 공산당 설립 100주년을 잘 맞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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