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현대무벡스 는 최대주주가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4호가 현대무벡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른 것이다.
변경된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3748만4442주를 보유, 지분율이 36.85%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지분율 26.15%)과 장녀인 정지이(4.36%), 차녀 영이(0.14%), 외아들 영선(0.19%)도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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