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 3곳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다.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으며 그룹사간 중복지원은 안 된다.
성적·어학 등 지원자격을 두고 있으며 각 회사별로 채용절차는 다소 다르다.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는 서류접수 후 인적성검사(PAT)·1~2차면접(직무역량평가·가치적합성평가)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합격한 경우 7월부터 일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과 이공계 분야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 직무 등이다. 수도권에 있는 사무실을 둔 분야업무라고 해도 입사 후 일정 기간 제철소가 있는 포항이나 광양에서 일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신입직원을 뽑는다. 서류와 자기소개 영상을 접수하면 AI 면접을 거친다. 이후 1~2차면접을 보고 7월께 4주간 인턴을 진행해 합격여부를 가린다. 8월께 입사한다. 포스코케미칼 지원자는 서류와 인적성검사, 1~2차면접을 거쳐 오는 6월께 입사하게 된다. 포스코케미칼 입사자는 6개월 인턴사원으로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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