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했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적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135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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