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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고성장클럽 88곳 신규 선정…AI·빅데이터가 절반

최종수정 2021.03.02 12:00 기사입력 2021.03.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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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88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기업과 예비 고성장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해 자율과제 예산, 전문가 자문 등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지원받은 114개 기업은 매출 2606억원, 투자 유치 744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704명,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161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해 총 143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선정된 61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5개 기업과 신규로 선정된 88개 기업이다.


최근 한달간 신규 기업 모집 공고에는 총 373개 기업이 지원했다. 고성장기업 5.1 대 1, 예비 고성장기업 4.1 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새로 선정된 88개사의 유형으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업이 43개(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콘텐츠 융합 9개(10%), 클라우드 9개(10%), 사물인터넷 8개(9%), 보안 5개(6%), 가상·증강현실 2개(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에 선정되면 고성장기업은 연 3억원 이내, 예비 고성장기업은 연 1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과제를 이행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는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근간이며, 정부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디지털뉴딜에서도 소프트웨어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이 자체적인 혁신 노력과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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