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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양아치 같은 행동"…이틀 전 야당 지도부 질타도

최종수정 2021.02.28 21:04 기사입력 2021.02.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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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당 이름 조롱, 기본 모르는 행동"
"얼마나 더 당해야 야당 정신 차릴까"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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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강도 높은 비판의 글을 연이어 게재하고 있다.


28일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를 비난했다. 그는 "지난번 지방선거 때 위장 평화 거짓 선동에 가려졌지만 형수에게 한 쌍욕, 어느 여배우와 무상 연애는 양아치 같은 행동이었다"며 "이런 행동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용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더불어터진당이라고 조롱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듯이 남의 당 이름으로 조롱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비열한 행동"이라며 "그만 자중하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경고했다.


전날에도 홍 의원은 이 지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그동안 양아치 같은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내가 보기엔 책 같지 않은 책 하나 읽어 보고 기본소득 선지자인양 행세한다"며 "걸핏하면 남의 당명가지고 조롱하면서 자기 돈도 아닌 세금으로 도민들에게 푼 돈이나 나누어주는 것이 잘하는 도정이냐"고 질책했다.


또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중하게 처신하라"며 "그래도 아직 쓸모가 있다고 판단되어 문 대통령 측이 살려준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앞서 26일엔 야당 지도부를 질타했다. 홍 의원은 "집권 마지막 해가 되면 어느 정권이나 야당판이 되는데 아직도 문재인 세상"이라며 "압도적으로 우세 해야 할 성추행 양대 보궐 선거에서 우리 후보들을 폄훼하고 야당 역할은 제대로 못 하면서 심술만 부리는 바람에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설치는 판을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더 당해야 야당은 정신을 차릴까"라고 질타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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