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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푸에르토리코행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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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오픈서 우승 도전, 안병훈과 배상문 가세, 그리요와 그레이스 '우승 후보'

김주형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노린다.

김주형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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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영건’ 김주형(19ㆍCJ대한통운)의 ‘틈새시장’ 공략이다.


25일 밤(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리저브골프장(파72ㆍ750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격전지다. 월드스타들이 같은 기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워크데이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해 상대적으로 우승 경쟁이 수월하다. 상금은 적지만 PGA투어 2년짜리 시드 등 전리품은 똑같다.

김주형이 바로 2019년 11월 불과 17세에 아시안(APGA)투어 파나소닉오픈을 제패한 차세대 기대주다. 지난해 7월에는 군산CC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챔프(18세 21일)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후 PGA투어를 오가며 월드리그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20/2021시즌 벌써 4차례나 등판했다. 코랄레스푼타카나리조트&클럽챔피언십 공동 33위 등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한국은 안병훈(30ㆍCJ대한통운)이 이름을 올렸다. 10개 대회에 나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공동 8위가 유일한 ‘톱 10’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배상문(35ㆍ키움증권)이 가세했다.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컷 오프’의 부진이다. 전문가들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등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디펜딩챔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워크데이챔피언십에 출격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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