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개장 초 하락했던 나스닥 지수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1.4%를 돌파했던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완화된 때문으로 해석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오후 12시25분 경 전일 대비 0.62% 상승한 1만3548.89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은 개장 초 1.3% 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고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의 등락은 증시 개장 전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4%를 상향 돌파하며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지만 이후 1.37%대로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0.94%, S&P500 지수는 0.81%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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