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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과 어머니 땅 빼앗겨" 행사장 전전하던 유진박, 그 이후…

최종수정 2021.02.25 00:56 기사입력 2021.02.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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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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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진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전 매니저 사기 사건 이후 충북 제천에 있는 어머니의 지인 집에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친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90년대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유진박은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와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전 매니저들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를 겪어야만 했다.


유진박은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고, 거듭된 피해에 의료보험료도 내지 못해 조울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고 밝혀 MC 김원희와 현주엽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는 매니저에게 끌려다니며 행사장을 전전하던 시절을 조심스레 묻는 MC 김원희에게 "첫 매니저를 만났는데 돈을 다 뺏어갔다. 온 지방 공연을 하고 인기가 올라갔는데 공연 돈과 어머니 땅을 다 뺏어갔다"라고 말하며 아픈 기억을 돌이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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