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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수소충전소' 충전능력 2배 이상 커진다…내달 1일 재개장

최종수정 2021.02.25 09:45 기사입력 2021.02.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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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저장능력 120→350kg, 하루 충전가능 차량 24→70대로 늘어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 개장 준비상황 점검

'양재수소충전소' 충전능력 2배 이상 커진다…내달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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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양재수소충전소’의 충전능력을 2배 이상 강화하는 시설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 재개장 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재개장을 앞둔 25일 오전 양재수소충전소를 현장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달 1일 재개장하는 양재수소충전소는 하루 수소저장능력이 120㎏에서 350㎏으로 커지고 하루 충전 가능 차량도 24대에서 70대로 확대된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상암, 강동상일, 국회 등 3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양재수소충전소가 개장하면 4개가 동시에 가동되게 된다. 서울시내 충전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었던 수소차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양재수소충전소는 지난 2010년 연구용으로 설치된 서울시내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2019년까지 운영됐다. 서울시는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업용 수소충전시설로 전면 개선하기 위한 시설개선 공사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했다.


서울시는 그간 가스 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기술검토, 중간점검 및 완성검사를 받고 공사 과정에서 안전 사전컨설팅을 받는 등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 앞으로 운영 과정에서도 연 2회 이상 안전 점검, 자체 점검 및 외부 점검 등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양재수소충전소는 내달 1일부터 추석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하루 14시간(오전 8시~오후 10시) 이용할 수 있다. 충전요금은 서울시내 민간 수소충전소와 동일한 8800원/kg이다. 대기시간의 최소화와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예약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이케어(H2care)’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정식개장에 앞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서비스 운영을 점검한다. 이 기간 동안은 10시간만 운영하며 충전금액은 무료다. 시범충전 기간에도 예약제로 운영하며 하루 최대 50대까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선 서 권한대행은 이날 수소차에 직접 탑승해보고 충전 시연도 확인했다. 충전기,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수소저장·운송장비 등 주요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운영사인 서울에너지공사로부터 앞으로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충전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나고 최신설비를 갖춘 양재수소충전소 개장으로 그동안 충전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수소차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운영해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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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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