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낙연 “가덕신공항, 2030년 부산엑스포 전 개항…부울경 걱정말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가 열리기 전에 개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전 가덕도신공항시민추진단의 신공항 통과 촉구 서명동의서를 전달받은 자리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시·도민 여러분은 한 치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에 신공항을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관문공항으로 만들겠다는 전문이 삭제돼 2030년 전 완공이 힘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이지후 가덕신공항시민추진단 상임대표의 말에 “관련 조항이 있든 없든 바로 이번에 특별법을 약속대로 처리한다는 것 자체가 2030년 엑스포가 열리기 이전에 개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의 갈망을 천금처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특별법의 통과와 후속조치를 약속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