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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동자자녀 장학금 지급 … 총 2787명 33억6900만원 지급

최종수정 2021.02.24 09:40 기사입력 2021.0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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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75명 선발, 인당 200만원 한도 내

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동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은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 75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선정 대상은 현재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고용 보험 실업 급여를 받는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으로 조정한 만큼, 대학생 자녀를 둔 노동자 가정에 더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도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월 평균 소득이 낮은 노동자, 실직 노동자, 장기 재직 노동자 순의 기준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상반기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노동자 사업장 소재지의 시·군청 담당 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87명에게 '경상남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33억6900만원을 지급해 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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