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유진기업은 레미콘 산업의 선두주자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한 품질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품질선언문에는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 정착 ▲고객 요구에 신속한 서비스로 대응 ▲끊임없는 연구개발 추진 ▲건강한 건설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진기업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품질 확보 최우선화, 품질에 대한 사회적 우려 해소, 품질관리자 역량 강화 등에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유진기업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품질 확보에 전념할수록 고객 신뢰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쟁력 갖출 수 있다"서 "시장과 사회의 수준 높은 요구에 눈높이를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기업은 2018년 업계 최초로 '25-24-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환경성적표지'(EPD)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인증 후 6개 규격의 저탄소인증 레미콘 라인업을 갖춰 콘크리트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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