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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통대전’ 구매한도 100만원→50만원 하향조정

최종수정 2021.02.24 07:34 기사입력 2021.02.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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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월별 구매한도를 현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구매한도 조정은 내달부터 적용된다.

앞서 시는 올해 온통대전을 1조3000억원 발행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지난달 1391억원, 이달 현재(23일 기준) 988억원이 발행되면서 월별 목표 발행액인 1083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애초 계획했던 발행규모가 조기달성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것을 막고 온통대전이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발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인당 월별 구매한도를 낮출 방침이다.

다만 사용금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캐시백’은 유지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 신규 가입자가 매일 900명 안팎으로 늘어나고 일평균 충전액이 60억원에 이르면서 연간 발행 목표액 달성이 빨라질 조짐“이라며 ”시는 구매한도를 낮춰 보다 많은 시민이 오랫동안 지역화폐 혜택(캐시백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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