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벽에 여성 뒤쫓아 원룸 건물서 음란행위한 20대 男 구속영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에 침입한 뒤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원룸 건물에 무단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건조물주거침입·공연음란)로 A(20대·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0시15분께 광주 북구 한 원룸 건물 1층 복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밖에 나온 여성을 뒤따라 들어갔다. 건물에 무단 침입한 그는 뒤이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건물 주변 폐쇄회로(CC)TV 20여개의 영상을 확보해 행적을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한편 A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