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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체 군민 90% 3만2000여명 선정

최종수정 2021.02.23 12:48 기사입력 2021.02.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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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에서 일반인 접종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18세 이상 모든 군민(3만2764명·전체 인구 90%)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한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 소방서, 경찰서, 영덕군 의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65세 이하 입소자 및 종사자 209명, 병원 종사자 82명, 코로나19 대응요원 150명 등 모두 441명이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1,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8주다.


1분기, 2분기에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으로 이뤄진다.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7월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다. 위탁의료기관 선정은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정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장(부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예방접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추어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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