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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연이은 '학폭' 논란에…'컴백홈' 녹화 연기 이어 '놀면뭐하니'에도 빗발치는 항의

최종수정 2021.02.21 17:07 기사입력 2021.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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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사진 = 연합뉴스

배우 조병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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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연이은 학교폭력(학폭) 폭로에 배우 조병규의 신규예능 '컴백홈'의 녹화가 연기됐다. 몇몇 시청자들은 편집 없이 조 씨 출연분을 방송한 '놀면 뭐하니' 측에도 항의하고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1 동거동락'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병규는 이날 방송에서도 아무런 편집 없이 등장했다.


조 씨의 등장에 시청자 게시판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학교폭력 논란 있는 사람을 주말 예능에 내보내는 거냐", "어떻게 편집 없이 내보낼 수가 있냐", "학폭 논란 조병규 보고 싶지 않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나 "결론도 안 났는데 어떻게 편집하냐", "조병규 스스로가 아니라고 했는데 왜 편집해야 하냐", "의혹만으로 방송분을 편집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라며 조 씨를 옹호하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20일 MBC '놀면뭐하니?'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학폭 의혹'이 불거진 조 씨를 두고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사진 = '놀면뭐하니?'시청자 의견 게시판 캡처

20일 MBC '놀면뭐하니?'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학폭 의혹'이 불거진 조 씨를 두고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사진 = '놀면뭐하니?'시청자 의견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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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병규는 지난 16일 뉴질랜드 유학 시절 당시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하며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조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또 다른 누리꾼이 "조병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소위 말하는 일진이나 질 안 좋은 친구로 유명했다"라고 주장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조 씨의 소속사는 "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시작했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으나 21일 피해자 역시 폭로 전용 SNS를 게시하고 "한국 측 법률 관련해 조언해주실 분이 필요하다. 소송까지 간다면 같이 함께해주실 다른 피해자분이 필요하다"라며 대응했다.


줄줄이 등장한 학폭 폭로에, 조 씨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 KBS2 신규 예능 '컴백홈'은 녹화를 연기했다.


'컴백홈'은 스타들이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유재석과 조병규의 합류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컴백홈' 제작진은 녹화가 미뤄진 것에 대해 "프로그램 제목이 예상보다 늦게 확정돼서 자연스럽게 일정도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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