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경남제약 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8% 늘어난 709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56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레모나와 자하생력 등 주요 제품의 매출 성장과 신제품의 매출이 증대됐다”며 “파생상품평가손실이 금융비용에 반영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