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는 4.77% 오른 5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만 5만6200원까지 치솟았다.
자회사 HK이노엔의 성장과 상장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에 대해 제약사로 변모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의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411억원(YoY-2%), 영업이익 453억원(YoY+10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70% 상회했다. 자회사 HK이노엔의 서프라이즈한 실적 덕분이다. 또한 제약수탁 부문의 매각 차익이 반영됨에 따라 세전이익이 1806억원(YoY+1546%)에 육박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는 제약사로 점차 변모 중이다. 자회사 HK이노엔은 매출 1750억원(YoY+19%), 영업이익 386억원(YoY+75%)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2%에 달했다. 고마진 자체신약 ‘케이켑’ 및 두창백신의 매출 호조(YoY+19%)가 원가율 개선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영업활동 하락이 영업이익률 상승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제는 주가 동인이 HK이노엔이다. 전사 영업이익의 제약 비중이 2018년 45%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2분기에는 85%까지 상승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74% 수준에 달한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1618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82%
거래량
68,921
전일가
48,700
2024.04.25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민연금의 1분기 장바구니보니…지주사와 중국 관련주 대거 담았다[클릭 e종목]"한국콜마 주가 조정 과도해"[클릭 e종목]"한국콜마, 과도한 주가 조정…매수기회"
close
는 연내 HK이노엔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자체신약 매출이 증가 추세로 견고한 실적이 기대되며, 핵심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 여부 등이 모멘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자가면역질환,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치료제 등으로 현재 각각 국내임상 1상, 유럽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화장품 부문의 실적 또한 저점 통과 중으로 2021년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