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백화점은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과 협업해 출시한 '롯데백화점×불로초 감귤(블랙)'을 2월10일까지 수도권 전 점에서 1박스(3㎏)당 3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에서 재배되는 감귤 중에서 맛과 당도가 최상인 감귤에만 붙여지는 이름인 '불로초 감귤'은 2002년 최초 론칭된 브랜드로
유기질비료와 초생재배 농법으로 과질이 연하고 당도가 12.5브릭스 이상인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업 상품은 설 명절 선물용으로 제작된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기프트 전용박스'를 사용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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