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출시,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디저트 사이드 메뉴 ‘바게트볼갈릭크림’이 출시 이후 약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4월 치킨 및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븐 사이드 메뉴 ‘굽네 바게트볼갈릭크림’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전문 제과점에서 만든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으로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굽네 바게트볼갈릭크림은한 달만에 10만개 판매 돌파하며 현재 기준 100만개 이상을 넘어섰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크게 상승한바게트볼 인기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카페나 제과점 방문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고품질의 사이드메뉴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제품은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바른바게트볼 안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를 채웠다.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촉촉한 바게트 빵의 식감이 두드러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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