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시아소비자대상]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원료에 첨단기술 접목

보건복지부 장관상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중국과 싱가폴, 홍콩,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12개국 진출해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다. 자음단과 인삼 등 아시아의 지혜가 담긴 고유 원료에 첨단 과학기술을 더해 전세계에 한국적 미와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는 고려 인삼을 시작으로 진귀한 한방 원료 연구를 5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1997년 출시 이후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오며 우리나라 화장품의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메가 베스트 셀러 제품이자 설화수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품이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단일 품목으로는 최초로 2014년 누적 판매액 1조원, 2017년 2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액 3조원도 돌파했다.

설화수는 또 인삼에 들어있는 30여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특히 효과적인 성분 ‘진세노믹스’를 발견, 자음생 라인에 공통으로 담았다.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 인삼 사포니만을 골라 6000배 이상 농축한 고기능성 성분인 만큼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으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음생 라인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에센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70만병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탄력 에센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신제품 자음생앰플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컨시션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 단 한번만 사용해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