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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러브 3세 "내년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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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러브 3세가 내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을 이끈다. 사진=골프닷컴

데이비드 러브 3세가 내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을 이끈다. 사진=골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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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가 2022년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에 선임됐다.


미국 골프닷컴은 27일(한국시간) "러브 3세가 내년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을 이끌게 됐다"고 했다. 러브 3세는 "단장이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면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해 좋은 승부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4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내년 9월19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골프장에서 펼쳐진다.

원래 올해 계획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년 미뤄졌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팀이 11승1무1패로 절대우위다. 러브 3세가 바로 1997년 메이저 PGA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2012년과 2016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단장을 맡았고, 프레지던츠컵을 이끄는 것은 처음이다. 세계연합팀 단장은 트레버 이멀먼(남아공)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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