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청군, 6월 말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명품 산청 만들기 등 83개 사업 136명 참여

산청군입구 표지석 (사진=산청군)

산청군입구 표지석 (사진=산청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6월 30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 등 2개 분야 83개 사업에 13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기록물 정리 및 전산화 사업, 복지회관 관리, 문화 체육시설 관리,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 자연휴양림 정비사업 등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화 부문에 종사하게 된다.


산청군에서만 시행하는 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은 귀농 귀촌자와 청년을 위한 일자리로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사업 분야는 동의보감촌 힐링 상설체험장 및 약초 관련 사업, 문화예술시설물 관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청년들은 물론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의 생활안전과 고용 유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 사무보조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