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텔콘RF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Lenzilumab의 가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상 임상시험을 통해 한국인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Lenzilumab의 미국 임상 3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미국 긴급사용승인(EUA)시 별도의 국내 임상시험 없이 국내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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