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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사무환경 혁신·자유복장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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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가 신한L타워 19층 공용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가 신한L타워 19층 공용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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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월 공동으로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해 콘셉트를 결정했다.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둬 부서장 개별공간을 오픈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했다. 그룹별 특성을 감안해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일하는 방식에 맞는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또 양사는 전일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자율과 책임을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달 말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무공간 개선과 자율복장제를 도입했다"며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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