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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 'GTX-B 갈매역 정차 최우선 반영' 국토부장관에 건의

최종수정 2021.01.21 23:14 기사입력 2021.01.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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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사진 오른쪽)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에게 'GTX-B 갈매역 정착 최우선 반영을 건의했다. [구리시 제공]

안승남 구리시장(사진 오른쪽)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에게 'GTX-B 갈매역 정착 최우선 반영을 건의했다. [구리시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이어 21일 국회 본관 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윤호중 구리시 지역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갈매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안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건의'에 대한 주민 5800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갈매 공공주택지구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지구의 통합개발 요청 등에 대한 행정 지원을 건의했다.

광역교통체계개선 관련 내용은 ▲GTX-B노선 구리시 갈매역 정차 최우선 반영 ▲서울 경전철(면목선) 연장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운행 ▲갈매역 광역환승센터 신설 ▲ 사노동 일원 버스 공영차고지 GB 조속 협의 요청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 ▲산마루로~화랑로 연결도로 개설 ▲갈매IC 신설 등이다.


이어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비롯해 도매시장을 물류 시설로 변경하는 물류단지개발지침 개정과 물류단지 조성사업 내 국비 지원(약 2,600억원) 등도 요청했다.


안 시장은 특히, "갈매동은 약 1만 호에 가까운 주택이 자리를 잡았음에도 제대로 된 교통 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현재 갈매 신도시 입주자와 구리시민 모두 교통 불편이 심각한 상태"라며 "갈매역세권과 태릉골프장의 통합 개발을 확정해 갈매동 광역교통 대책이 반드시 수립될 수 있도록 20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간곡하게 건의 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구리시가 경춘선 배차 간격 축소를 위해 지속 건의한 방안 중 상봉~마석간 셔틀 철도 운행을 지난해 8월 태릉CC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반영해 국토교통부의 적극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운행으로 갈매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태릉CC 계획 수립 과정에서 갈매역세권과 연계한 통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태릉CC 광역교통 대책 수립 시 갈매지구를 고려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호중 의원도 "기존에 조성된 갈매 보금자리주택 지구와 국토부가 추진 중인 갈매역세권 지구, 태릉CC 공공주택지구까지 포함하면 갈매역 반경 1.5KM에 6만 7000여 명이 거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태릉CC 광역교통 대책 수립 시 갈매지구 광역교통 대책이 포함한 통합개발이 꼭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약속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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