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께 전남 영암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영암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사고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80㎞→60㎞로 하향 공사를 진행 중이던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교통사고를 낸 당사자가 전동평 영암군수 아내 S씨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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