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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무역업체 환리스크 관리기법 온라인 특강 개최

최종수정 2021.01.21 06:00 기사입력 2021.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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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한국무역협회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역업체 환리스크 관리기법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인한 통화별 환율 동향을 점검하고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석재 무역협회 외환전문위원은 "단순히 특정 시점의 환율로 수출입 단가를 산정할 경우 환율의 갑작스런 등락에 따라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가 산정 시에는 영업 손익은 물론 환율 동향과 전망 등을 고루 감안해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환율을 적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결정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과 같이 환율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통화별 이동평균선과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 등 기술적 지표를 이용해 추세를 살피고 단기적 헤지를 실행할 적절한 시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무역업체 환리스크 관리 기법 온라인 특강'에서 이석재 무협 외환전문위원이 최근 환율동향 및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무협

한국무역협회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무역업체 환리스크 관리 기법 온라인 특강'에서 이석재 무협 외환전문위원이 최근 환율동향 및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무협



이어 김형률 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팀 부팀장은 "좋은 환위험 관리란 미래의 환율을 고정시킴으로써 기업의 영업이익을 환율변동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며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은 많은 유관기관과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어 우리 중소기업이 활용하기 편리하고 유용한 관리수단"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천일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수출입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환위험으로부터 수출 채산성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무역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외환 관련 개별 상담이 필요한 경우 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의 'TradeSOS 무역실무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와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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