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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전환…다시 3100 밑으로

최종수정 2021.01.20 10:42 기사입력 2021.0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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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1조 순매수했지만 外人·기관 쌍끌이 매도세
코스닥은 상승폭 넓혀…1% 가까이 올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던 코스피가 하락전환하며 3000선으로 내려 앉았다.


20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6%(7.89포인트) 떨어진 3084.77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0.72%(22.38포인트) 오른 3115.04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전일 대비 1%대 상승폭을 보였지만 이내 하락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개인들의 매수세는 지속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들은 1조1204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6억원, 83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증권 업종의 낙폭이 -1.88%로 가장 컸다. 이어 건설업(-1.78%), 보험(-1.77%), 운수창고(-1.64%) 등의 순이었다. 의료정밀(0.87%), 섬유·의복(0.03%) 등은 올랐다.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 대비 0.81%(7.80포인트) 오른 965.55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0.18%(1.77포인트) 오른 959.52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넓혀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만이 50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억원, 314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오락·문화(2.34%), 유통(2.01%), 반도체(1.46%), 기계·장비(1.12%) 등의 순이었다. 운송(-1.01%), 건설(-0.92%) 등은 내렸따.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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