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LG전자 가 20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전일대비 2.22% 상승한 16만1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후 주가는 다소 떨어져 10시10분 현재 15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1조원 규모 전기차 부품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2일(9만2200원) 이후 주가 상승률은 69.7%에 달한다. 현재 시가총액 25조5291억원으로 코스피 순위 13위(우선주 제외)에 올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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