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靑, 기자 손가락 모독 논란에 "오해 풀렸으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文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표정 밝아…"손가락 모독이라고 전혀 느끼지 못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 과정에서 질문에 참여했던 기자가 손가락 모독과 유사한 모습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가락 모독이라고 느끼지 못했으며 그러한 해석은 오해라는 시각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손가락 모독 논란에 대해 듣기는 했는데 현장에 저도 있었지만 이런 질문이 나온는 것 자체가 의아할 정도로 손가락 모독이라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마 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해가 있었다면 풀렸으면 좋겠다. 문 대통령도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 이후 "다 끝났네"라고 말했고, 표정도 굉장히 밝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지난 18일 대통령 기자회견 과정에서 질문에 참여했던 기자가 손가락 모독과 유사한 모습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SNS 게시물.

지난 18일 대통령 기자회견 과정에서 질문에 참여했던 기자가 손가락 모독과 유사한 모습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SNS 게시물.

원본보기 아이콘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