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울진군은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후포면 소재 남울진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검사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현재 보건소에 설치돼 있는 선별진료소가 북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관광객의 유입도 많은 후포면에 별도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울진군 관게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왔다"며 "지난 연말부터 울진군보건소 내 주차장으로 이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병행, 운영함으로써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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