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5일 오후 비트코인 시세가 국내에서 4200만원선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61%(69만원) 하락한 4204만5000원이었다. 거래대금은 6649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업비트에서 스텔라루멘(1.81%), 비트코인캐시(3.2%), 리플(0.93%) 등 주요 가상통화들은 하락세였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 거래소인 후오비코리아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09% 내린 4205만3000원을 기록했다. 당일 고가는 4379만7000원이었다.
후오비코리아에서 테더(1.09%), 이오스(1.64%), 비트코인캐시(2.73%), 에이다(0.86%)등이 떨어졌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24% 상승한 3만8716.73달러로 확인됐다. 이더리움(10.66%), 라이트코인(3.5%)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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