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고려산업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 사항이 없다"고 30일 답변했다. 다만 홍정욱 정계 복귀설과 관련한 보도와 연관해서는 "당사의 신성수 사내이사와 홍정욱 전 헤럴드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임원진이지만, 과거 및 현재 홍정욱 전 헤럴드회장은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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