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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등뼈’ 7번 국도, 새 아파트와 ‘연결’

최종수정 2020.12.03 10:10 기사입력 2020.12.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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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내 주요 인프라 관통 및 동해안 관광지 이어줘
강릉시민 호응…“생활권 확대 및 여가생활 누릴 수 있어”

‘한반도의 등뼈’ 7번 국도, 새 아파트와 ‘연결’

강원도 강릉에서 곧 분양을 앞둔 아파트가 7번 국도와 연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번 국도는 이른바 ‘한반도의 등뼈’라고도 불리는 도로로, 동해안을 따라 부산 중구까지 주요 명소들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GS건설은 12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한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 및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강릉시내 및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데다 특히 단지 출입구가 7번 국도(고성~부산, 총 513km)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7번 국도는 강릉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망이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강릉시청 등 주요 편의시설을 지나고, 교동 및 유천택지개발지구와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앞을 지나가는 등 주요 인프라들이 모여있는 강릉시내를 관통한다. 또한 7번 국도를 통해 속초,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해 생활권을 확대시키는데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는다.


크게 보면 7번 국도는 부산에서 강원 고성까지 동해안의 라인을 따라가는 513㎞의 도로다. 이에부산에서 강원도까지 물동량 수송뿐 아니라 지역개발 및 관광진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다양한 고속도로가 연결돼 있어 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뻗어나갈 수 있다. 주요 교차도로로는 부산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가 있으며 동해에서 42번 국도, 양양군 양양읍에서는 44번 국도, 고성군 간성읍에서는 46번 국도와 각각 연결된다. 또한 강원도부터 경북 포항시까지 전 구간이 동해안 바닷가를 따라 형성돼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이 때문에 7번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관광객도 상당수다. 7번 국도 주변에는 동해안의 8개소 명승지를 칭하는 관동 8경을 비롯해 여러 관광지와 해수욕장, 리조트 등이 밀집해 있다. 캠핑과 서핑 명소들도 다양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 중소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일수록 교통망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파트와 인접한 도로망이 시내를 관통하는데다 나아가 다양한 관광지 등 주요지역까지 닿아 있을 경우 입주민은 생활편의성뿐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12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강릉의료원, 내곡동 주민센터, 강릉시청, 강릉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가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경포중, 해람중, 강릉제일고, 강릉여고, 유천동?교동?홍제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친환경 생태하천인 남대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신복사지, 남산공원, 단오공원 등 공원녹지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7번 국도는 ‘한반도의 등뼈’라고 불리는 주요 도로로, 크게 보면 관광하기 좋은 쾌적한 도로이고, 들여다보면 강릉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기 좋고 인접지역까지 생활권을 넓혀줘 편의성을 극대화해주는 도로다”라며 “이러한 도로가 새 아파트와 연결된다는 소식에 강릉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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