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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융인증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최종수정 2020.12.03 09:01 기사입력 2020.1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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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10일 폐지

"새로운 금융인증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공인인증서가 폐지되는 오는 10일부터 대부분의 은행에서 금융인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일 금융결제원은 오는 10일 전자서명법 개정과 관련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담은 금융인증서비스 실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인증서비스는 금융인증서를 안전한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발급·보관해 언제 어디서나 PC, 모바일에서 클라우드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융결제원과 은행권 공동으로 실시하는 인증서비스로 인터넷·모바일뱅킹을 이용하시는 은행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건 우리은행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우리원(WON)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은 오는 10일 은행권 본격 실시를 바탕으로 정부24, 국민신문고, 청약홈, 홈택스 등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금융인증서비스는 웹 표준(HTML5)으로 구현해 별도 앱, 플러그인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기기, OS(Windows, Mac, Linux 등), 브라우저(IE, Chrome, Safari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인증서비스는 6자리 숫자 간편비밀번호(PIN), 패턴, 지문, 안면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자동연결, 금융인증서 즐겨찾기 설정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철저한 신원 확인 후 발급하므로 공인인증서 발급과 동일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금융인증서를 암호화해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금융인증서의 이동·복사를 금지해 금융인증서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고객이 인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인증서비스 적용 기관 관리,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고객 맞춤 보안설정(인증시간, 지역) 제공 등을 통해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인증서는 은행별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1개만 발급받으면 된다. 물론 12월 10일 이전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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